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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 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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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세계 2위 매장량 리튬 광산 발견 소식등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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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이란 산업광물통상부는 국영방송을 통해 북서부 산악지대 하마단에서 자국 내 첫 리튬 광산을 찾아냈다고 발표했음. 산업광물통상부가 밝힌 추정 매장량은 850만t으로, 920만t의매장량을 가진 칠레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임. 이어 이란 산업광물통상부는 “이 광산을 발견하는 데 4년이 걸렸고 투자자들은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며 “향후 2년 내에 채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원자재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글로벌 메탈&마이닝 컨퍼런스에서 테슬라, 포드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그룹의 고위 간부들이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해짐. 이 자리에 참석한 자동차 업체 관계자들은 금속·광물 업체 측과 적극적으로 만나 대화를나눴으며, 자동차 업체들은 최근 광물 조달 담당 인사들을 대폭 확대해 리튬이나 망간 등 주요 금속·광물 전문가를 채용해 동반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골드만삭스는 리튬 공급이 앞으로 2년 동안 전년비 34% 급증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세계 최대 리튬 생산국인 호주와 중국이 공급 확대 흐름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어반리튬, 하이드로리튬, 금양, 포스코엠텍, 포스코케미칼, 이엔플러스, 지엔원에너지 등 리튬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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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 3사 전기차용 배터리 점유율 확대 소식 등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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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국내 배터리 3사의 전기차용 배터리 점유율이 전년동월대비 소폭 오른 것으로 집계됐음.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3사의 합계 점유율은 23.2%로, 지난해 1월 19.9% 대비 3.3%포인트 상승.
▷해당 집계치는 작년과 올해 1월 전 세계 80개국에 등록된 전기차(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포함)에 장착된 배터리 사용량을 토대로 나온 것으로, 특히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이 기간 사용량이 50% 넘게 성장하며 점유율 13.0%, 5.5%를 각각 기록했음.
▷LG에너지솔루션의 성장에는 테슬라 모델3·Y, 포드 머스탱 마하-E에 이어 쉐보레 볼트 EUV와 포르쉐 타이칸 EV의 판매 호조가 작용했으며, 삼성SDI는 아우디 E-트론, BMW i4, iX등이 꾸준하게 판매되고, 리비안의 픽업트럭R1T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이 유효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삼성SDI, GM과 합작공장 설립 예정 소식, 테슬라 中 판매 호조, 볼보 CEO 방한 예정 소식 등도 연일 2차전지/ 전기차 테마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금일 KG케미칼, 포스코케미칼, 이엔플러스, 상신이디피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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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원 CCTV 설치 의무화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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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노인요양원 등 장기요양기관이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다는 내용을 포함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전날까지 입법예고했음. 개정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은 요양기관이 노인학대 방지 등을 위해 CCTV를 설치하도록 하고, CCTV에 기록된 영상정보를 60일 이상 보관하도록 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코맥스, 비츠로시스 등 일부 CCTV&DVR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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