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종목 정리

0922 종목 정리

ares0098 2023. 9. 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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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아이폰15 생산차질 이슈로 영업적자 7,304억원이 예상되지만, 4분기에는 2022년 1분기 이후 약 2년 만에 흑자전환(영업이익 2,020억원)이 추정된다고 밝힘. 이는 아이폰15 프로 맥스 (Pro Max) OLED 출하 증가, 삼성전자 주문 증가에 따른 OLED TV 가동률 상승, 신규 고객사 확보 (전년대비 +3배 증가) 효과에 의한 차량용 OLED 흑자전환 등의 영향 때문이라고 언급.
▷아울러 내년 동사의 영업이익은 4,080억원으로 2021년 이후 3년 만에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힘. 내년 모바일 OLED 매출이 아이패드 OLED 점유율 1위(60%)로 올해 대비 +72% 증가한 10조원을 달성하는 동시에 8,000억원 감가상각이 종료되고, 연간 조단위 적자를 기록중인 OLED TV는 삼성전자 공급 확대로 이익 창출이 가능한 구간에 진입하기 때문 등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원[유지]
2,4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4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9-21~2024-03-29, NH투자증권(NH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공시.
MRI용 간 특이 조영제 호주 특허 등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기공명영상(MRI)용 간 특이 조영제에 대한 호주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힘. 동사가 호주 특허를 등록한 간조영제는 선형 대비 높은 화학적 안정성을 지닌 거대고리형이며,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8개국(중국, 일본, 유럽, 호주, 캐나다, 브라질, 한국)에 특허를 출원했음.
▷이와 관련동사 관계자는 "특허 등록된 거대고리형 간특이 조영제는 높은 화학적 안정성으로 부작용을 개선하고 우수한 조영력을 확보했다"며, "세계 최초의 거대고리형 간특이조영제로 글로벌 MRI 조영제 시장에서 혁신신약으로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밝힘.
3분기 적자 전망 속 흑자전환 지연 우려 등에 소폭 하락
▷전일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353억원(+6.0% YoY), 영업손실 224억원(적자전환 YoY, 영업이익률 -2.4%)을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전망했던 시장의 기대와 달리 3분기에도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많은 투자자들을 실망스럽게 만들 것으로 전망. 이는 인력난 등에 따른 생산차질은 개선되고 있으나, 전기및 전년동기대비 하락한 환율, 여전히 낮은 건조선가와 제품Mix 악화 등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아울러 지난주 타결된 임단협 협상도 3분기 실적에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87,500원[유지]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1,553억원(YoY -1.9%, YoY), 영업이익은 88억원(-38.0%, YpY, OPM 5.7%)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해외사업부 실적이 소폭 감소하고, 진단 사업부 매출이 제외됨에따른 영향 등으로 분석.
▷아울러 연구개발비도 중장기적 R&D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회사의 방향에 맞춰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70,000원[하향]

제약 사업부 매각 검토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풍문 또는 보도(글랜우드PE, 동사 제약 사업부 인수 추진...6,000억 안팎 전망)에 대한 해명으로 제약 사업부의매각 등을 검토 중에 있으며 본 계약 체결 전 기본적 사항을 정하기 위해 당사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글랜우드PE 가 9,000억원 규모로 2021년 조성한 2호 블라인드 펀드(투자 대상을 정하지 않고 모집하는 펀드)를 활용해 인수 자금을 조달할 예정으로, 현재 회계·법률 자문사 등과 함께 실사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가 제약 사업 매각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주력인 그린케미칼 사업을 키우기 위한 투자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포석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인적분할·주식 스왑 불확실성 해소 및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 주 발행은 3,400,073주, 기존 발행주식수 16,412,642주 대비 20.7%로 향후 OCI 사업회사 편입으로 인한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 증가 감안하면 EPS 희석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아울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169억원(+3.8% qoq), 영업이익 1,348억원(OPM 21.9%)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분석.
▷이어 보유 중인 1.52% 규모 자사주 소각 의지를 이미 밝혔으며, 향후 추가적인 이익 소각가능성도 지난 지주회사 전환 설명회에서 밝혔다고 언급. 이에 주주환원이 강화될 것이라며, 인적분할 및 주식 스왑 과정에서의 주가 하락으로 Valuation 매력이 매우 높다고 밝힘. 또한, 이익 전망치 상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주식 소각에 따라 과도한 저평가는 벗어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유지]
인도네시아 자회사 니켈 광물 운송판매 업체, 첫 거래 개시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해부터 인도네시아에 서 니켈관련 신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자회사인 니켈 광물 운송판매 법인 PT. Tirta Alam Mineral이 사업을 진행하며 첫 거래를 시작했다고 전해짐. 지난 6월 지분 67%를 획득한 인니 니켈 광물 운송판매 법인 PT.TAM이 최근 운송판매 관련 첫 거래를 시작했으며, 올해 동사의 연결 매출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알려짐.
자체 개발 '광면역 암 치료제 및 치료 장치' 특허 취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특허청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광면역 암 치료제 및 치료 장치’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힘. 이번 특허는 ‘저출력 레이저 요법(LLLT: Low Level Laser Therapy)’이라고 명명된 암 치료법으로 기존 광역학(PDT) 치료가 암 부위에 직접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법과는 달리, 혈관 내 혈액에 저출력 레이저를 조사해 면역을 증가시켜 암세포를 사멸할 수 있는 치료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광역학(PDT) 치료는 물론 저출력 레이저 요법(LLLT: Low Level Laser Therapy)을 활용한 치료법으로 빛을 이용한 암 치료에 또 하나의 장을개척했다"고 밝힘.
내년 FC-BGA 매출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2024년 패키지 업체 특징으로 물량(Q) 증가 속 믹스효과(P : 갸격 상승)가 반영되면서 추가적인 이익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에 메모리 업체보다 비베모리, FC-BGA 관련 업체의 효과가 극대화가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전방 시장에서 데이터 증가로 고사양의 반도체 채용이 확대되면서 FC-BGA 적용이 자동차, 가전 분야로 증가를 예상한다며, 동사의 2024년 FC-BGA 매출은 3,937억원으로 65.2%(yoy)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고대역 메모리인 HBM 구조에서 FC-BGA가 사용되는 등, 성장성평가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2024년 전방 수요 증가 및 기존의 투자(생산능력 확대) 효과로 FC-BGA 부문의 가동률 상승이 제품당 수익성을 높여줄 것으로 분석. 이에 2024년 연간 영업이익은 1,235억원(+184% yoy)으로 추정하고 추가적인 상향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밝힘.
▷다만,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9억원(-35.4% yoy/9.1% qoq)과 93억원(-88% yoy/66.2% qoq)으로 종전 추정 및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DDR5 중심의 패키지(메모리) 매출은 긍정적이나 FC-BGA(비메모리) 매출이 추정대비 부진, 투자 확대로 감가상각비 증가가 맞물리면서 영업이익률은 부진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7,000원 -> 35,000원[하향]
로봇 감속기 제품화 기술력 주목 분석 및 전동화 부품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의 필수 부품인 고출력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개발을 마치고 약 15종의 시스템 및 상세부품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사이클로이드 로봇 감속기는 독자적인사이클로이드 치형 설계 및 개발 기술과 감속기 어셈블리 성능 확보를 위한 모듈 개발 기 술 등이 핵심으로, 연구 단계였던 로봇감속기의 실제 제품화가 가능한 기술력을 확보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
▷아울러 전동화 부품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미국 중심 공급망 재편과 전기차 비중 확대에 따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조지아 공장이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가운데, 2024년부터 현대 트랜시스향 중/대형 8AT용 Gear를 생산할 예정이고, 이후 HMGMA향 감속기 부품 및 완제품과 EV 구동모듈, 2단 감속기(현대트랜시스와 공동 개발중) 등을 생산할 전망이라고 언급.

 
美 관계사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 나스닥 스팩 상장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관계사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이나스닥 스팩 상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은 기업인수목적회사 '아틀란틱 코스탈 애퀴지션 2(Atlantic Coastal Acquisition Corp. II)'와의 스팩 합병을 위한 최종 조건을 확정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나스닥 상장은 합병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번 계약은 상호 배타적인 독점권리가 포함돼 있으며 합병 본계약서 및 S-4 증권신고서는 10월 중에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할 예정으로, 이번 계약을 체결하면서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은 7억2,500만 달러(9,628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1조원에 달하는 회사가치를 인정을 받게 돼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상장을 통한 조달자금으로 보유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해 이중항체 상용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힘.
상장예비심사 승인 속 거래재개 첫날 급등
▷전일 장마감 후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승인) 공시. 이에 지난 4월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4월 주식회사 (주)한빛레이저로 피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기일:2023-12-11, 신주상장예정:2023-12-28)한 바 있음.
신한울 1, 2호기 DCS 예비품 공급 완료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월 수주한 85억원 규모의 신한울 1,2호기 원전 DCS(분산제어시스템) 예비품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힘. DCS는 원자력발전소의 운전·제어·감시·계측, 안전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핵심 기술로, 동사는 지난 2010년 전 세계 4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원전제어시스템을 국산화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에 납품을 완료한 DCS는 원전에 필수적으로 적용될 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동사가 유일한 공급업체"라며, “향후 국내 원전의 가동연장, 신규원전의 건설, 해외 원전 수주 시 DCS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 2월 17억원에 이어 4월 356억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의 DCS에 대한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을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150억 규모의 DCS CPU 모듈에 대한 추가 계약이 예상돼 원전 누적 수주액만 600억을 기록하며 원전 사업부문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면역항암제 hSTC810 국내 제1b/2상 임상 시험계획 변경승인 등에 상승
▷전일 면역항암제 hSTC810의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국내 제1b/2상 임상 시험계획(IND) 변경승인 공시. 임상시험실시국가는 다국가(한국, 미국)로 임상시험실시기관은 국내의 경우 삼성서울병원 외 5곳, 미국의 경우 엠디앤더슨암센터(MDACC) 외 2곳임.
▷앞서 동사는 올해2월 넬마스토바트 임상 1상시험에서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임상 1상 데이터에서 유효성을 연구하고 있는 가운데, 중간결과에서 부분관해(PR) 와 안정병변(SD) 등을 검증했고 난치성 고형암 등에서도 의미 있는 효능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한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임상진행 상황에 따라 임상기관은 확장될 수도 있다"면서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화학항암제(탁솔:파클리탁셀)와 넬마스토바트를 병용투여하면 효능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매커니즘적으로 병용투여에서 화학항암제가 초기 암세포를 죽이고 넬마스스토바트가 화학항암제에 저항하는 암세포를 죽이는 등 드라미틱한 효능을 자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3분기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 권은 동사에 대해 과거 모듈 기판 위주의 사업 구조에서 패키지 기판 사업 위주로 전환(22년 기준 22:78)한 가운데,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954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지난 두 분기 동안의 적자를 딛고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
▷아울러 24년 동사의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3조원, 1,553억원으로 23년 예상 연간 매출액 1.11 조원과 영업이익 -330억원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힘. 특히, 금번 감산 사이클 종료에 따른 24년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현재 24F 기준 P/E는 9.3배로 과거 메모리 업황 반등기의 동사 멀티플을 고려했을 때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48,000원[신규]
인핸드플러스와 손잡고 아토피치료제 '누겔' 美 2상 스마트 임상 진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핸드플러스와 '글로벌 스마트 임상시험 및 AI 모션분석을 통한 피부질 환의 증상 패턴 분석을 위한 개발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 체결로 향후 진행될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의 글로벌 임상2상 시험을 스마트 원격 임상시험으로 진행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이번 '누겔' 임상시험은 다양한 인종과 용량별 치료효과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 인핸드플러스의 스마트워치 기반 AI 복약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누겔의 최적의 치료용량 및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이번 임상의 성공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내년부터 본격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은부진할 것이지만, 지난 7월 글로벌 A사와 맺은 XGSPON 칩 제품 공급계약이 2024년부터 실적에 반영되며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글로벌 B사와의 계약도 기대된다고 밝힘. 연구개발을 마치고 오랜기간 협의를 해 온 만큼 연내 XGSPON 로우엔드 칩 계약을 필두로 하이엔드 칩 계약까지 마무리지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연내 계약이 성사된다면, 2024년에는 개발비 매출이 인식될 전망이며, 2025년에는 구매주문(PO) 기반으로 로우엔드 제품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또한, 글로벌 B사의 경우 연간 2천만개의 칩을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통신 칩의 경우 통상 최소 7년, 길게는 15년 간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현재 동사의 XGSPON 칩과 관련한 경쟁 제품이 부재한 만큼, 계약만 성사된다면 중장기적으로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日 이시카와지마 중공업과 산업용 밴더블 디텍터 납품계약 체결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이시카와지마 중공업과 산업용 밴더블 디텍터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해당 제품은 휘어지는 특성이 있어서 그동안 송유관과 가스관, 수도관 등에 쓰인 디텍터의 곡면부 영상이 왜곡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 이시카와지마 중공업은 동사로부터 밴더블 디텍터를 받아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배관을 정기적으로 검사하는데 활용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밴더블 디텍터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업체들로부터 납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의료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에너지와 조선, 정유, 중공업, 원자력 등 다양한 분야로 디텍터 적용 범위를 확장하는 중”이라고 밝힘.
경영권 분쟁 종료 소식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임시주주총회 결과 및 김**외 3인이 검사인 선임 소송 취하 공시.
▷동사는 전일 경기 안산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자본준비금 결손금 보전, 이사 후보 선임(주주제안) 안건을 상정한 뒤 일부 가결했음. 사업목적에 전기 이륜 자동차 수입, 전기차 배터리 유통 및 판매,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이차전지 소재의 개발, 제조, 판매 및 연구 등이 추가됐으며, 232억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을 결손금 보전에 사용하는 의안도 통과됐음. 소액주주연대가 제안한 이사 선임의 건은 후보자 4명 가운데 3인이 사임함에 따라 김정상 후보만 선임됐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고창훈 대표와 소액주주연대는 장시간 대화를 통해 OLED 소재 개발 및 사업 현황, 인도 전기 이륜차 사업진행 상황, 인도 폐배터리 신사업 등에 대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힘. 이어 "소액주주연대가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서 고창훈 대표가 직접 자세한 설명을 했고, 소액주주연대도 충분히 이해한다고 답변했다"면서 "앞으로 주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언급.

尹 대통령, 가짜뉴스 확산으로 자유민주주의 위협 발언 속 과기정통부 주관 가짜뉴스 판별 AI 개발 대회 우승 이력 부각에 급등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대에서 열린 디지털 비전 포럼에 참석해 "가짜뉴스 확산으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시장경제가 위협받게 되며 우리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삶 또한 위협받게 된다"며 "AI(인공지능)와 디지털 오남용이 만들어 내는 가짜뉴스 확산을 방지하지 못하면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는다"고 밝힘.
▷이어 윤 대통령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경험과 철학을 담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며 "국제사회가 함께 미래 디지털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5대 원칙을 담은 헌장"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과기정통부 주관 가짜뉴스 판별 AI 개발 대회 우승 이력을 보유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VTC인터콤과 '인플링커' 플랫폼 도입 제휴 계약 체결에 따른 베트남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베트남 3대 게임 퍼블리셔 중 하나인 VTC인터콤과 게임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한 '인플링커' 플랫폼 도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VTC인터콤은 이번 계약으로 동사가 개발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인플링커를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2종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에 도입해 리퍼블리싱 마케팅 성공 사례를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전봉규 대표는 "베트남게임 시장은 동남아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최근 급격히 늘어난 현지 인플루언서들도 게임·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적극적으로관여하고 있다"며 "동사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인플링커를 현지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적용해 한국과 같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K-게임의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힘.
5.18민주화운동 행방불명자 유해 및 유가족 유전자검사 관련 최종 사 업자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남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위원회에서 추진하는 ‘5.18민주화운동 행방불명자 유해 및 유가족 유전자검사'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힘. 계약 금액은 약 15억7,000만원 규모로, 동사는 검사방법인 SNP 검사와 미토콘드리아 DNA(mtDNA) 검사를 진행하고, 전남대는 상염색체(A-STR), 성염색체(Y-STR) 검사를 진행할 예정.
▷동사 관계자는 "유전적 거리 기반 친족관계 분석 특허 등록(특허 제10-2571639 외 2건)을 올해 9월 마쳤으며, 이번 특허 기술을 활용하게 되면 8촌 관계의 친인척까지도 가족관계 여부를 확인할수 있다"고 밝힘.
시크릿 RF, 日 의료기기종합기구 허가 획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고주파 의료기기 ‘시크릿 RF(Secret RF)’가 일본 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품목 허가 인증을 받았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 중에서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고주파 전기수술기로 정식 일본 품목허가를 통해 시장에 진입한 선도 제품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미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있는 시크릿 RF에 대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일본에서도 제품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시크릿 RF 는 2017년 美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후 자체 브랜드로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임.
中 공장 2기 준공 속 내년 글로벌 3위 기업 도약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산동성 조장시에 소재한 조장 공장2기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장홍위 당위원회 서기 외에도 조장시의 부시장과 부비서장, 과학기술서기 등 핵심 관계자들이 신공장을 확인하고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며, "동사의 현지 법인은 ‘국가급 고신기술 기업’에 선정돼 한화로 약 10억원 규모의 지원금과 법인소득세 40% 감면 혜택을 받았다"고 밝힘. 이어 "원재료 수급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후방업체와의 파트너십도 재확인했다"며, "전략적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양사간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에 힘쓰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원재료를 공급받기로 했다"고 설명.
▷아울러 "기존의 한국, 미국, 폴란드 공장과 이번 조장 공장(13만톤), 중국 장가항공장(10만톤), 헝가리 공장(24년 초완공, 10만톤) 을 합해 업계 최초로 글로벌 공급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며, "연간 40만톤 이상의 전해액 생산 능력(CAPA)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Top3 전해액 회사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음.
대유위니아 그룹주
위니아전자, 경영난에 따른 기업회샐정차 신청 소식에 약세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위니아전자가 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짐. 대유위니아그룹 경영진은 수백억원의 임금을 체불해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가 구속되는 등 경영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자 더 이상 자생이 어렵다고 판단해 최후의 카드를 꺼낸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위니아전자가 갑작스럽게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은 회사의 부실이 대유위니아그룹 전반 으로 옮겨가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으며, 최우선 변제 대상인 임직원 급여는 물론 주요 계열사들로부터 빌린 채무도 1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에 법정관리 과정에서 대유위니아그룹 전반의 신용도 추락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피, 위니아, 위니아에이드, 대유플러스 등 대유위니아 그룹주가 하락.
[종목]: 위니아, 위니아에이드,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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