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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0098 2023. 9. 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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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반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음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소비자 수요가 약해지며 반도체 주식들이 주로 떨어졌고, 국채수익률(금리)이 오르면서 대형 성장기업에도 하방 압력이 가해졌다.

15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8.87포인트(0.83%) 떨어진 3만4618.24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4.78포인트(1.22%) 내린 4450.3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7.72포인트(1.56%) 하락한 1만3708.33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 주간 S&P500지수는 0.16%, 나스닥지수 0.39% 하락하고 다우지수는 0.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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