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시황

0427 마감시황

ares0098 2023. 4. 27. 18:32
728x90

0123
01

- 코스피시장-

4/27 KOSPI 2,495.81(+0.44%) 외국인·개인 동반 순매수(+), 2차전지株 상승(+), 美 주요 빅테크 실적 호조(+)

지난밤 뉴욕증시가 은행 리스크 지속 및 빅테크 실적 호조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84.31(-0.52P, -0.02%)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워 2,465.83(-19.00P, -0.7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음. 장 후반 상승으로 방향을 잡은 후 상승폭을 키웠고, 장 막판 2,499.01(+14.18P, +0.5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결국 2,495.81(+10.98P, +0.4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만에 반등. LG에너지솔루션(+3.53%), 포스코퓨처엠(+2.26%), 삼성SDI(+0.43%), SK이노베이션(+0.62%) 등 2차전지 종목들이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美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음. 현지시간으로 25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고, 지난밤 메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 메타는 1분기 매출액 286억 달러, 주당순이익 2.20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 특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한 것으로, 3분기 연속 감소 후 처음으로 상승. 일일 활성사용자수도 20억4,000만명으로 시장 예상치(20억1,000만명)를 상회했음.

삼성전자는 이날 반도체 부문에서만 4조원이 넘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 삼성전자는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에 있다"며 "2분기부터 재고 수준이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감소폭이 하반기에는 더 확대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삼성전자(+0.78%)와 SK하이닉스(+1.60%)는 소폭 상승 마감.

한편, SG증권發 급락 사태로 대성홀딩스(-29.98%), 서울가스(-30.00%)가 금일도 하한가를 기록하면 4거래일 연속 하한가. 가격제한폭 30% 확대 이후 4거래일 연속 하한가는 코스피시장에서 처음 발생.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SG증권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과검찰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면밀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밝힘.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800억, 1,828억 순매수, 기관은 4,79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은 7,374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61계약, 5,771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7원 상승한 1,338.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9bp 상승한 3.288%, 10년물은 전일 대비 3.3bp 상승한 3.34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틱 내린 104.93 마감. 외국인과 금융투자가 각각 829계약, 414계약 순매도, 은행은 1,01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5틱 내린 113.90 마감. 외국인이 478계약 순매도, 투신은 282계약 순매수.

마감 지수 : KOSPI 2,495.81P(+10.98P/+0.44%)

- 코스닥시장-

4/27 KOSDAQ 850.21(+2.38%)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2차전지株 상승(+), 美 주요 빅테크 실적 호조(+)

지난밤 뉴욕증시가 은행 리스크 지속 및 빅테크 실적 호조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31.89(+1.45P, +0.17%)로 강보합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823.19(-7.25P, -0.8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였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장 막판 850.88(+20.44P, +2.4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끝에 850.21(+19.77P, +2.38%) 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6거래일만에 반등. 알파벳, MS, 메타 등 美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 등에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에코프로비엠(+11.13%), 에코프로(+18.36%), 엘앤에프(+5.34%) 등 시총 상위 2차전지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한편, SG증권發 사태로 선광(-29.86%)은 금일도 하한가를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9억, 1,140억 순매수, 개인은 1,636억 순매도.

마감 지수 : KOSDAQ 850.21P(+19.77P/+2.38%)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尹 대통령,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접견 소식 및 주요 기업 실적 호조 등에 전기차/ 2차전지 테마 상승. 리튬, 폐배터리, 니켈 테마 등도 상승.
▷북미 시장 호조에 따른 호실적 달성 및 시진핑-젤렌스키 첫 통화 소식 등에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韓美 수소 협력 강화 및 국내 청정수소 생산인프라 확대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국내 엠폭스 환자 6명 추가 확인, 누적 40명 소식에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美/中 갈등 지속, 테슬라 페라이트 사용 가능성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 속 면세점 테마 상승.
▷삼성전자/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쇼크에도 향후 업황 개선 기대감 부각 등에반도체 테마 상승.
▷현대차/기아 호실적 모멘텀 지속 속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이 외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온실가스( 탄소배출권), 탄소나노튜브(CNT), MLCC, 전자파, PCB(FPCB 등), 그래핀, 미용기기, 리비안(RIVIAN), 타이어, 日 수출 규제(국산화), 마리화나(대마), OLED, 코로나19(진단키트), 갤럭시 부품주, 북한 광물자원개발,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황사/미세먼지, 스마트그리드, 철강 주요종목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發 은행 리스크 지속 등에 은행 테마 하락.
▷삼천리/대성홀딩스/서울가스, SG증권발 매도 물량 출회 여파 지속 및 주가조작 의혹 등에 연일 급락세 기록 속 도시가스, 겨울 테마 하락.
▷美 태양광 기업 주가 폭락 소식에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 하락.
▷국제유가 급락 영향 등에 일부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하락.
▷이 외 비료, 자원개발, 조선, 육계, 구제역/광우병 수혜, 농업, 요소수, LNG, 생명보험, 화학섬유, 토스(toss), 자전거, 마이크로바이옴,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남북경협, 종합 물류, 야놀자(Yanolja), 수산, 편의점,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원자력발전, 통신, 증권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728x90

'금일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28 마감시황  (0) 2023.04.28
0428 이슈요약  (0) 2023.04.28
0427 이슈요약  (0) 2023.04.27
0426 마감시황  (0) 2023.04.26
0426 이슈요약  (0)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