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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뉴스 _ 장전

ares0098 2023. 9. 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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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서 실업률이 높아졌으나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가 매파적 발언을 이어가며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시는 오는 4일 노동절로 휴장한다.

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5.80포인트(0.33%) 오른 34,837.7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11포인트(0.18%) 상승한 4,515.77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15포인트(0.02%) 내린 14,031.81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예상보다 많았지만, 실업률이 큰 폭으로 올랐고 임금 상승률도 예상보다 낮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향후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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