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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뉴스 _ 장전

ares0098 2023. 7. 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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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가 소폭 둔화한데 이어 애플의 시가총액이 3조달러를 넘어서며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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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5.18포인트(0.84%) 오른 3만4407.60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3.94포인트(1.23%) 상승한 4450.3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6.59포인트(1.45%) 뛴 1만3787.92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종가 기준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다우지수 또한 이달 15일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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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욕증시 강세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애플의 시가총액 3조달러 돌파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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